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옥외근무자 508명에게 지급 완료

서귀포시는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복권기금사업)’ 참여자 및 생활환경분야 실외근무자(환경미화원·운전원 ·대체인력) 등 508명에게 황사(방역)마스크(KF94) 등 6000매를 구입해 5520매(1인당 5매 이상씩)를 4월에 배부 완료해, 미세먼지 나쁨이상의 환경에서 착용하여 근무하도록 했다.

서귀포시는 구입한 황사(방진)마스크 6000매 중‘생활환경일자리사업 참여자(308명)’에게는 1520매를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또한, 생활환경분야 실외 상시근무자(환경미화원 ·운전원 ·대체인력 등 198명)에게는 황사(방역)마스크(KF80)와 방진마스크를 각각 2000매씩 총 4000매를 전부 배부해 개인별 충분한 보급량을 지급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근로 취약계층을 비롯한 생활환경분야 실외근무자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배부 완료함으로써 외근직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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