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은 3일 고온피해를 입은 감귤하우스 농가의 인력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신례1리마을회 지역주민, 해병 93대대 장병, 위미농협 직원, 남원읍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고온 피해를 입은 감귤나무를 절단·파쇄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고철환 남원읍장은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일손돕기에 나선 지역주민, 장병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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