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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막지 못한 남주고 한마당19일, 남주고 한마당큰잔치 열려
강문혁 | 승인 2019.05.20 08:08
비오는 중 축구경기하는 선수들. (사진= 강문혁 기자)
남주고 23기. (사진= 강문혁 기자)
남주고 30기. (사진= 강문혁 기자)
남주고 35회. (사진= 강문혁 기자)
남주고 42회(사진= 강문혁 기자)

제24회 남주인 한마당큰잔치가 ‘이어라 전통! 빛내라 남주!’ 라는 주제로 19일 남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남주고등학교 46회 동창회가 주관하고 26회 동창회가 후원했다.

개회식은 비날씨로 인해 교내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김용길 시인, 김용범 도의원, 이경용 도의원, 조영수 해병대 9여 단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축하공연으로 남주 중·고등학교 후배들이 난타 공연으로 선배들의 잔치를 축하했다.

이 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계획했던 여러 일정이 취소된 가운데 축구, 윷놀이, 경품추천 등이 진행됐다. 비가 오는 중에도 1000여 명의 동문들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 간의 정을 나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동문도 있었다.

허용진 총동창 회장은 각 기수 부스를 다니며 비오는 중에도 남주인 한마당 큰잔치를 찾은 동문과 가족들을 반겼다. 그리고 서고 21기 차동열 회장이 방문해 학교간의 우애의 정을 나눴다.

허용진 총동창 회장은 “오늘 궃은 날씨에도 큰 잔치를 찾아준 남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를 통해 남주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마음껏 풀어 놓길 바란다”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남주고 총동문회는 남주고 체육관 건립 등 모교의 발전에 힘을 쓸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주고는 전통이 있어 위치가 확고한 만큼 더 큰 인물이 우리 학교에서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길(9회) 시인은 “내가 55년 전에 남주고를 다녔다. 남주고에서 교편도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후배들의 스승으로 그리고 선배로서 정을 나누어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성열종 35기 회장은 “우리 기수는 자주 만난다” 며 “우리는 다른 어떤 기수보다 정이 깊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슬프나 기쁘나 앞으로도 많은 것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곽정원 42기 회장은 “비와 축구경기가 힘들었다”며 “경기도 이기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아주 좋다”고 말했다.

김도윤(서귀북초.6) 군은 “아빠랑 엄마랑 같이 왔어요”라며 “맜있는게 많고 아빠친구들도 많아 좋아요”라며 웃었다.

비오는 운동장.

음식을 만드는 동문

어린이들 반기는 허용진 총동문 회장                              

한마당 큰잔치를 찾은 어린이들.
좌측부터 성열종 남주고 35기 회장, 김병석 태강 에어콘 대표, 차동열 서고 21기 회장

강문혁  1119abck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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