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1일 제주은행 본점 2층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난치병 학생 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6월 2일(일)(당초 5월 18일/우천 연기) 탑동광장~사라봉일원에서 도내 난치병 학생과 청소년공부방 만들기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제6회 자선 만보 걷기대회』를 후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제주은행은 자선 만보 걷기대회 지원을 위해 매년 1천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 이상이 참여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은행은 지역대표 은행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은 매년 찾아가는 밥상, 사랑의 빵 나눔, 명절 제수용품 지원, 환경정화 등 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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