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창섭, 강형걸)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2일 관내 소재한 현대서귀중앙대리점(대표 유근국)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현재 동홍동에 등록된 착한가게는 104개소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동홍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 시책을 추진하는데 사용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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