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는 22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40여 며이 참여한 가운데 지귀도에서 바다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바다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와 낚시꾼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했다.

현금영 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으며, 깨끗한 서귀포시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읍면동 부녀회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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