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종림)은 27일 정기적 기부에 동참해준 업체 5군데를 돌며 ‘착한가게 현판식’을 추진했다.

이번 동참 업체는 쉐보레서귀포동부바로서비스(김종은), 월라봉김밥(현경선), 베라벨(양은희), 생활철물공구낚시(반채동), ㈜하나정보프라자(강민정) 5개소이다.

착한가게는 월3만원씩 정기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효돈동은 모아진 기부금으로 소규모 집수리, 방역지원, 밑반찬 지원, 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