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8~16일 개최

정미숙 작가의 개인전 <섬의 빛·닿다>가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서귀포 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두 번째 개인전 전시회다. 정미숙 작가는 제주섬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주의 아름다움에 ‘빛’이 있었다.

전시 개막은 6월 8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첼리스트 문지윤, 현대무용가 한정수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정미숙 작가는 서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조모임 사진동아리 강사로 활동해 왔고, <서귀포신문>에서 포토에세이 ‘노고록이’를 연재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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