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에서는 지난 3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비타민 직원으로 선정된 생활환경팀 `강아령‘ 주무관에게 꽃다발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표선면 친절행정 구현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표선면 비타민 직원'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동료들과 일터에서 웃음과 활력을 부여하는 직원을 의미하며 표선면 전 직원이 참여해 직접 무기명 투표로 매월 1명 선정된다.

이번 선정된 강아령 주무관은 항상 밝은 표정과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하고 직원들에게 활기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사유로 다수의 표를 얻어 표선면 6월 비타민 직원으로 선정됐다.

현덕봉 표선면장은 “비타민 직원 선정을 통해 직원간의 배려와 칭찬분위기가 넘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친절 1번지 구현에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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