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성희)에서는 ‘2019년 홈치 만들어가는 여성단체 시범사업’으로 서귀포시 45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정지선 및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배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젝트인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5월 28일 서귀포여성자원활동센터자원봉사회(회장 이창순)가 서귀북초교 등 서귀포시내권 내 4개 초등학교에 노란발자국 및 정지선 설치를 추진했고, 6월 3일에는 여성중앙회서귀포시지회(회장 김명복)가 온평초교 등 5개교 스쿨존 주변에 노란발자국 및 정지선 설치작업을 추진했다.

오는 4일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서귀포시지회(회장 고명자)가 하례초교 등 3개교 스쿨존 주변, 5일에는 농가주부모임서귀포시연합회(회장 문성희)가 대정읍 무릉초교 등 9개교 스쿨존 주변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및 정지선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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