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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신문과 함께 자라는 생각 주머니] (18)
설윤숙 | 승인 2019.06.13 10:32
   
▲ 지금 태극기를 한번 그려보세요. '건,곤,감,리'를 정확하게 그릴 수 있나요?

“지난주 목요일은 학교에 가지 않고 쉬었지. 그날은 무슨 날이였을까?”

“현충일이요”

“현충일이 무슨 날이니? 그리고 현충일은 국경일일까, 아닐까?”

지난 6월 6일은 제 64회를 맞은 현충일이었습니다. ‘빨간 날’이라 학교에 가지 않았던 친구들에게 발문을 통해 관심을 끌어냅니다.

현충일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국경일’과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나눕니다. 우리나라 5대 국경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에는 5대 국경일이 있어. 1월부터 한번 살펴보자”

3월 1일 3.1절, 7월 17일 제헌절,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아이들은 3월 1일과 8월 15일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제헌절은 알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달력에는 7월 17일은 ‘빨간 날’ 즉, 법정공휴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5대 국경일에 대해 짧게 이야기 나누고 본격적으로 현충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발문 예시 “지금 영상을 하나 볼 거야. 6월 6일 현충일 특집 기사인데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살펴보자” <참고 자료 : KBS제주 ‘오늘제주’ 2019.6.5.일자 방송 중>

뉴스 영상을 함께 보고 뉴스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기사 2개를 나누어줍니다. <참고 자료 : ‘제64회 현충일, 구경하기 힘든 태극기’ (한라일보, 2019.6.6.) / ‘호국영령들께 존경의 예를 드립니다’ (서귀포신문, 2019.6.6.) >

2개의 영상 뉴스와 2개의 지면 기사를 읽고 질문을 합니다.

1. 현충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자기의 생각) / 2. 4개의 기사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기사는 무엇이며 이유는? / 3. 2개의 신문 기사 요약하기 (육하원칙에 맞추어) / 4. 현충일을 맞아 감사드리고 싶은 인물은 누구인가요? (검색 찬스)

기사 분석하기와 이해하기, 자기 생각 정리하기, 정보 추가하기 등으로 사고를 확장합니다.

발문 예시 “현충일은 6.25전쟁 때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분들만 기리는 것은 아니야.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싸우신 이순신 장군,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불이 난 곳에서 사람을 구하려다 돌아가신 소방관들도 포함되지. 검색 찬스를 이용해 나는 어떤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은지 정보를 찾아보자”

현충일- 태극기- 조기 게양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생각나는 대로 태극기를 그려 보라 합니다. “검정 막대기가 위, 아래, 왼쪽, 오른쪽 어떤 것이었는지 헷갈려요”

사실, 저에게 태극기를 그려보라 하면 저 또한 ‘건,곤,감,리’의 모양과 위치가 헷갈립니다.

“틀려도 괜찮아. 내가 기억하고 있는 태극기를 편안하게 그리면 돼”

그리고, 아이들에게 태극기의 그림을 보여주고 다시 한번 정확히 그리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태극기가 가진 의미도 살펴봅니다.

△활동

국경일과 기념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 현충일 관련 뉴스 영상 함께 보고, 신문 기사 살펴보기 - 자료에 대한 질문과 답변 - 태극기 그리기

[신문과 함께 자라는 생각 주머니] 코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가 신문을 활용해 아이들의 사고력, 표현력, 창의력 등을 길러주고자 실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전합니다.

 

설윤숙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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