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에서 공연장상주단체인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의 공연이 15일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이날 공연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무료 공연이다.

1부 공연 '가무악공감지대-소울레터(Soul letter)'는 한국의 비트인 사물놀이와 춤을 부르는 소리, 신명의 잔치로 구성이 되며, 공연자가 관객에게 전하는 러브레터이다.

2부 공연 '여민동락'은 특별한 시도의 만남으로 세종시의 ‘풍류’ 공연팀과 제주도의 ‘마로’ 공연팀의 합작 공연이다.

문의)김정문화회관(760-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