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현석민)은 16일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한 ‘2019 청소년 연합탁구대회’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동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전교육과 페어플레이 선언식으로 문을 열었고, 청소년 30여 명이 저마다  단식과 복식, 단체전, 이벤트 등에 참가하며 기량을 뽐냈다.      

송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서귀포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른 청소년수련시설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