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지역과 신진작가, 기성작가 등 별도 제한 없어 10월 21일까지 접수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가 2019년 문학작품전국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서귀포시의 자연환경, 문화, 인물을 소재로 하는 시·시조, 수필, 소설 등 3개 장르의 문학작품을 그 대상이다.

공모 참가 자격에 대해 학력, 연령, 거주지역, 신진작가, 기성작가 등 별도로 제한이 없어 않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시·시조는 5편이상, 소설 200자 원고지 100매 이상, 수필 2편 이상으로 오는 10월 21일 까지 우편 접수로 진행 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500만 원으로 서귀포시장 상패와 부상이 전달된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윤봉택 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서귀포 지정에 일조하기를 바라며, 특히 다양한 문인들의 시선으로 보는 아름다운 서귀포의 모습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제3회 서귀포문학작품공모전을 바라보는 단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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