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 콘서트’,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아름다운 음악이 토요일 밤을 수놓는다. 여기에 파도가 화음을 더하며 화답한다. 새연교 특설무대에서는 토요일 저녁 낭만과 움악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두 시간 동안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색다른 공연이 진행된다.
새연교 야외무대에서는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새연교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새연교 콘서트는 지난 1일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