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노인회(회장 양승길)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서귀포지대(지대장 이영심)의 후원으로 20일 보목경로당에서 보목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서귀포지대는 1989년 구성되어 심장병 어린이 돕기, 북한소년소녀돕기 기금마련, 독도지킴이 위문품 전달, 독거노인어르신 식사 봉사활동 등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