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법정사항일운동 바로알기 독후감’ 7월 31일까지 공모

동화 <법정사 동이>와 학술서 <제주법정사항일운동>.

제주법정사 항일운동 바로알기 독후감 공모전이 열린다.

서귀포신문이 제주법정사 항일운동 101주년을 맞아 그 진실을 확인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로 계승하기 위해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대회를 주최하고 서귀포신문이 주관하며 제주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한다.

대회 대상 도서는 동화 <법정사 동이>(글 노수미, 그림 변명선)와 학술서 <제주법정사항일운동)<글 한금순) 등이다. 원고 분량에 제한이 없고, A4에 Hwp나 doc, pdf 등으로 편집하면 된다.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된다.

타인의 글을 각색했거나 공모전에서 이미 수상경력이 있는 글, 타인의 것을 표절한 글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 후에 이런 사실이 밝혀지면 수상이 취소된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서귀포신문 메일(sgp1996@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메일로만 가능하다. 메일을 보낼 때 메일 제목에 <법정사항일운동 독후감 응모>를 표시해야 하며, 메일 내용에 응모자의 성명과 생년월일, 학교, 반, 주소, 보호자의 인적사항과 연락처 등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당선작은 8월 22일 서귀포신문 홈페이지로 공개하고, 개별통보한다.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각 6명 등 총 18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분야별 대상 1인(제주자치도지사 상)과 금상 1인(제주자치도교육감 상), 은상 2인(세계자연유산본부장 상), 동상 2인(서귀포신문사장 상) 등을 선발한다.

시상식은 8월 31일 오후 4시, 제주법정사 음악회 특설무대(서귀포시 1100로 740-168)에서 열린다. 당선작은 향후 5년간 서귀포신문사에 귀속되고 신문 지면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당선 발표와 시상식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신문(064-76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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