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TARTUPBAY와 서귀포매일시장 방문

인사말하는 박영선 장관 (사진= 강문혁 기자)
박영선 장관과 위성곤 국회의원 토크콘서트 (사진= 강문혁 기자)

박영선 장관이 26일 오후에 서귀포를 방문해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STARTUPBAY)를 찾아 청년 창업자들을 만났다. 위성곤 국회의원이 토크 콘서트를 주최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용범 도의원, 조훈배 도의원, 강충룡 도의원등이 참석했다.

박영선 장관은 인사말에서 “국회 법사위원장 시절에 제주도민의 끈질긴 요청으로 제주도 특별자치특별법을 통과 시켜 명예도민증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르웨이를 갔다 왔는데 모든 정책이 친환경 정책을 펼친다”고 말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서 제주도 생각을 했다”며 “제주도도 친환경 정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책을 강하게 밀고 나갔으며 한다”고 희망했다.

박영선 장관은 위성곤 의원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어 매일올레시장를 찾아 창업 지원 시설 방문 및 창업가 만남을 통해 제주지역의 창업 붐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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