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26일‘서귀포 칠십리, 문화 이신 날’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서귀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귀포민속보존예술단(회장 이안순), 숨비소리가요봉사단(회장 송명화)이 참여하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녀춤, 민요, 가요공연, 라인댄스 체험을 통하여 문화예술체험 향유의 장이 되었다.

서귀포문화원은 오는 7월 31일에는 자구리공원에서 8월 28일에는 서귀포문화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 064-733-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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