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자)는 ‘제33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가 열린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7일간 향토식당을 운영해 씨름선수 및 대회 참가자 등에게 식사편의를 제공했다.

정영헌 성산읍장은 “아름다운 성산읍에서 이번 전국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대회개최와 씨름 발전을 위해 애쓰는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부족한 점과 아쉬움도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본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열심히 대회에 임해준 선수단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