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항공(PN)이 7월 1일부터 우루무치-중경-제주 구간을 신규 취항했다.

서부항공(WEST AIR)은 중국 특색을 살린 저비용항공사로서 중국에서 최초로 대형 항공사에서 저비용 항공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2017년부터 2년 연속 ‘중국을 대표하는 저비용 항공사’로 선정됐다.

중경(重慶)과 정주(鄭州)에 기지를 두고 있으며 ,A319/A320 기종 32대를 보유하고 있다.

매주 월수금일 운항하며 PN6421편이 12시05분에 우루무치에서 출발해 오후 4시에 중경에 도착한다. 그리고 중경에서 오후 5시20분에 출발해 오후 9시:45분 제주에 도착한다. PN6422편은 제주에서 저녁 10시45분 출발해 00시50분에 중경에 도착한다. 중경에서 다음날 오전 7시15분에 출발해 11시25분 우루무치에 도착한다.

문의: 서부항공 한국GSA 범아항운(주)전화) 051-463-0093   E-mail) pnair@pat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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