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캠페인 추진을 통해 발굴된 `우리한식당'에 대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는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며, 기부금은 관내 소외 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서홍동은 44개소의 착한가게와 82명의 개인기부자가 모집된 상태로 연내 50개소의 착한가게와 100명의 개인기부자 모집을 목표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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