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경로당(회장 오병탁)은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경로당에서 ‘약이 되는 밥상’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2019년 경로당 활성화 시범경로당 특화프로그램으로서 간단한 반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자립적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한 것으로서 주 1회 운영되고 있다.

한편 가시리 경로당에서는 ‘약이 되는 밥상’프로그램 외에 염색체험, 식단관리, 스마트폰 활용, 주제별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병탁 가시리 노인회장은 "어르신들의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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