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11일 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동 관내 소매점 10개소를 방문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이날 서홍동새마을부녀회는 클린하우스 11개소 및 서홍동 관내에서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을 하며 인근 지역 주민 100여명에게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알리는 것은 물론 클린하우스 정비 및 음식물 계량장비 악취 제거를 위해 이엠(EM)용액을 살포하는 활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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