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18일 조합원 자녀 중 올해 대학에 진학한 41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위미농협은 조합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 자녀의 안정적인 학업수행을 돕기 위해 매년 대학에 진학하는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영근 조합장은 “매년 상‧하반기 조합원 자녀 대학교 입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을 함으로써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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