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발레로 듣는 사랑이야기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도민들을 위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로 듣는 사랑이야기 ‘사랑의 세레나데’가 27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 ‘사랑의 세레나데’는 발레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해설을 통해 발레의 이해를 돕는 공연이다. 발레 각 전막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엄선, 클래식 발레 작품 주인공들의 그랑파드되(2인무)와 이원국 단장의 창작 발레 작품, 모던 발레 등 다채로운 발레의 매력을 해설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760-37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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