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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의 행복’ 포니 워터파크, 물총 쏘고 음악파티
서귀포신문 | 승인 2019.07.25 10:41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물총싸움 모습.(사진은 렛츠런파크 제주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가 오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렛츠런 물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니 워터파크에서 온가족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물총축제는 지역민들이 말테마파크에서 여름휴가 분위기를 느끼고 무더위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의 보물섬 제주에 나타난 악당들을 어린이 영웅들이 물리친다는 스토리를 구성, 포니 워터파크 내 원형마당에서 펼쳐진다.

물총축제 외에도 물총 싸움의 시작과 함께 디제잉 쇼를 선보이며, 드럼통 마차투어, 어린이 마술공연, 길거리 노래방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제주시 애월읍 해발 400m 고지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제주는 매년 여름 단돈 2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포니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1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포니 워터파크는 9월 2일까지 월·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 수영장, 유아 전용 풀장, 넓은 휴식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춘 포니 워터파크는 어린이 무료 승마와 전기순환열차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난해 2만여 명이 방문했다.

경마가 시행되는 주말에 렛츠런파크 제주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단돈 2천원으로 물놀이와 말 테마파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는 어린이 전용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만 입장할 수 있다. 경마가 없는 수요일과 목요일 워터파크 입장료는 3000원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번 축제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삶의 활력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신문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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