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과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산)는 29일 협의체위원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쌍둥이네 제주토속 잔치국수(대표 곽영화)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희망나눔캠페인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가게이며 모금액은 정방동 관내 소외계층의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다.

정방동은 현재 개인기부자 12명, 착한가게 23개소가 모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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