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종림)은 1일 정기적 기부에 동참해준 업체 3군데를 돌며‘착한가게 현판식’을 추진했다.

이번 동참 업체는 진미식당(오명진), 대영정육(김은미), 경성기업(김재우) 3개소이다.

착한가게는 월3만원씩 정기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효돈동은 모아진 기부금으로 소규모 집수리, 방역지원, 밑반찬 지원, 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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