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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위탁운영 여부, 조만간 결정날 듯공공보건의료지원단, 8월말에 연구 마무리하면 제주자치도가 위탁 여부 결정
장태욱 | 승인 2019.08.07 13:28
서귀포의료원.(사진은 강문혁 기자)

제주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서귀포의료원 위탁 타당성 연구’를 진행하는 가운데, 8월말로 예정된 연구가 마무리된다.

제주자치도는 제주도민들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제주대학병원과 위탁운영협약을 체결하고 박형근 교수룰 단장에 임명했다. 지원단은 공공의료 정책개발과 교육훈련 등을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의 타당성 여부에 대한 연구를 제주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에 의뢰했다. 이에 제주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8월 말까지 일정으로 도 직영 운영과 제주대학교병원 위탁체제의 장·단점 및 운영관리비 등을 비교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관계자는 서귀포신문과의 통화에서 “연구는 예정대로 8월말에 종료될 예정이다”라며 “조만간 분야별 연구 결과들을 취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연구가 종료되면 이후 인쇄 일정 등이 있는데 구체적인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연구결과 서귀포의료원 운영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위탁하는 방안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제주자치도는 위탁운영의 근거와 효율적 운영방안 등을 수립할 방침이다.

서귀포의료원 운영과 관련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장태욱  taeuk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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