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준호)는 8일 영천동장, 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거 취약계층 30가구에 대해 방역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방역사업은 올해 4월 처음 시작해 두 번째 실시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주거 취약 가정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해충으로 인한 전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분기마다 1회씩 정기적으로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준호 위원장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가구에 해충방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오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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