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기철)는 지난 6일 국학기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국학기공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운영되는데 당초 13명이었던 수강생이 20명으로 늘어나고 신청문의도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음 달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추가로 개강해 총 12개 강좌가 10월말까지 동 주민센터 등 6개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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