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교육 중앙회 대정읍분회(회장 서영미)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 환경을 살리는 소비자 경제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자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일 각급 기관단체장, 대정읍 관내 주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을 살리는 소비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사)소비자교육 중앙회 대정읍분회 관계자는 “앞으로 매해 마다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우리지역 환경 보전과 소비활동의 연관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임은 물론 생활 속 그린(GREEN) 경제활동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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