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9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 11개소에서 클린환경감시단 활동을 했다.

인근 지역 주민 100여명에게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알리고 클린하우스 정비 및 음식물 계량장비 악취 제거를 위해 이엠(EM)용액을 살포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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