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까지 하례리에서

보일러 설치 작업 (사진= 강문혁 기자)

신서귀포로타리클럽 회원 25명은 21~24일까지 하례리 주거환경취약 가구를 방문해 낡은 주택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이들은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 페인트 칠하기, 에어컨·보일러 등을 설치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신서귀포로타리클럽은 그외에도 이웃돕기 쌀 기탁, 기초생활대상 생필품전달 등을 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전문인력이 할수 있는 일을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현승필 신서귀포로타리클럽회장은 "신서귀포로타리클럽은 7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고 진행되는 현재 리모델링 마무리 작업에 회원 가족도 함께해 봉사하고 있다”며 “또한 리모델링작업에 에어콘·보일러 등까지 무상으로 설치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회원들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만큼 영역을 확장해 넓은 분야에서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모델링 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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