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그린텍제주(대표 김종섭)는 23일 남원읍(읍장 현창훈)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남원읍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 지원하고, 공적지원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팜그린텍제주는 2018년 2월에 첫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2회 100만 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4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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