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문정․서태성)는 22일 관내 신규 착한가게에 대해 현판식을 가졌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착한가게’ 사업은 매달 일정금액을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 날 현판식은 ▲제주부싯돌식당 ▲현대알미늄․스텐 ▲또순이아구찜 ▲메추리식당 등 4개소에 대해 진행됐다.

오문정 중앙동장은 “관내 착한가게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체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문화 전파에 앞장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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