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칠언율시 공모, 상장과 상금 시상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도 한시 모임인 영주음사(瀛州吟社)와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전국한시지상백일장(全國漢詩紙上白日場)이 개최된다.

분야는 귤림추색(橘林秋色)을 주제로 한 칠언율시(七言律詩)이며, 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응모 희망자는 기한 내에 작품을 사단법인 영주음사(우편번호 63166, 제주시 관덕로 33 제주우체국사서함 26번)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10월 중 개별통지된다.

시상은 장원(壯元) 1명, 차상(次上) 2명, 차하(次下) 3명, 참방(參榜) 20명, 가작(佳作) 30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장원 100만 원, 차상 50만 원, 차하 30만 원, 참방 10만 원, 가작 5만 원이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