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는 29일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제육볶음, 오이소박이 김치, 찰밥 등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효돈동새마을부녀회는 고기반찬, 김치류 등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경희 부녀회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나눔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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