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소재 ㈜마마뜰(대표 홍경수)은 29일 안덕면(면장 이상헌)·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서영숙)가 함께 추진 중인 '50⋅200 희망나무 프로젝트' 착한가게 52호점에 가입하고 매월 3만원씩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

'안덕면 50⋅200 희망나무 프로젝트’는 착한가게 50개소·개인 200명 가입을 목표로 하여, 조성된 기부금은 안덕면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주거비로 지원되거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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