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대명전력주식회사(대표 정덕숙)는 추석을 앞두고 1일과 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100만원 상당 지원)에 대해 무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폭우로 전기 설비가 열악한 상태였으나 누전 점검, 노후 된 불량차단기 및 전등 교체, 배선정비 작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대명전력(대표 정덕숙)은 전기 설비가 취약한 여름·겨울철에 저소득가구 40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