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리 노래자랑 현장.(사진은 한남리 마을회 제공)

남원읍 한남리(리장 고성봉)는 지난 11일 마을 복지회관 일대에서 제2회 추석맞이 한남리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주민 270여명이 행사에 참서해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노래자랑에서 주민 고주연 씨가 최우수상을, 현행자 씨가 우수상을, 고은이 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가수 윤정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노래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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