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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수확철 선과장에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 20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개최
양용주 | 승인 2019.09.17 15:06
서귀포시 관내 농협 선과장.(사진은 양용주 기자)

감귤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인력 수급이 어려운 선과장과 구직자들간의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감귤수확 시즌 –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귀포시 관내 감귤 선과장에서 근무할 만 60세 이상 41명을 모집한다. 활동분야는 감귤선별, 포장, 상품화 공정 및 작업장 정리 등이다. 하루 6만6800원이 지급되며, 20일 만근 시 174만원 정도 지급된다. 또한 4대보험이 적용되며, 연장근로 시 수당도 별도 지급된다.

채용 후에는 최대 8개월간 계약직으로 일할 수 있다. 선과장은 토평동과 남원읍 신흥리 및 회수동 등 3곳이다. 서귀포 소재 구직 일반업체 2개소도 참여해 구직자를 기다린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사전신청 (064-710-4458)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사업설명회를 듣고 면접에 참여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취업상담, 이력상담, 직업심리검사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구직자를 위한 상담창구는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서귀포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전문기관이 참여·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협회의 간이 건강검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서민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소액대출상담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손영준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가 감귤시즌 인력난과 구직난을 해소하는데 기여 할 것”이라며 “ 감귤농가의 인건비 부담완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구인·구직만남의 날 지역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용주  sgp19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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