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9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통통 클래식’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공연은 도내 전문성악가로 구성된 성악앙상블 페르마타가 출연하여 어린이·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영화 알라딘의 OST(A Whole New World),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All I ask of you,  Think of me)와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본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28일 개최되며 전석무료(7세이상 관람가)로 입장권(190석)은 공연당일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내 데스크에서 배부한다. 공연문의) 760-3365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