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2019 서울문화원엑스포’에 참여해 해녀춤 공연을 펼쳤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47개 지방문화원이 한데 모여 각 지방 고유의 예술문화를 공유하는 서울문화원엑스포가 열렸다. 서울문화원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각 지방 문화원의 지역특색을 담은 공연과 전통·향토 문화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회장 이안순)은 제주 해녀의 애환을 담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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