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스포츠캠프 참가자들.(사진은 서귀포시체육회 제공)

서귀포시체육회(회장 양윤경)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귀포시 관내 리조트에서 ‘2019 가족스포츠캠프’를 운영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가족스포츠캠프다.

가족운동회와 레크레이션, 가족편지쓰기,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0여 가족 100여 명이 참가해 가족의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청소년들은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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