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축산업 발전 기틀 마련을 위해‘깨끗한 축산농장’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2017년부터 추진된‘깨끗한 축산농장’은 총 24개소{한(육)우 6, 돼지 16, 닭2}가 지정되었고, 올해 추가 지정 신청 공모 결과 16개소{한(육)우 13, 돼지 2, 닭 1} 농가가 신청했다.

신청 농가들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완료하고 의뢰된 상태로 축산환경관리원의 검증 단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검토 후 지정·관리될 예정이다.

지정 농가는 지정서 부여와 함께 축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컨설팅 및 사후관리 등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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