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요양원(원장 김영국)은 지난 8일, ‘미타요양원 개원 12주년 기념 및 후원인·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성산읍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630kg(7kg 90포대)을 기탁했다.

미타요양원 김영국 원장은 물품 전달식에서 “후원을 받기만 하는 복지시설 입장에서 지역사회에 보답을 하고자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사랑의 쌀’을 구입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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