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상공회 29일 펑춘타이 중국총영사 초빙 ‘서귀포시 경제와 관광 CEO포럼’ 개최

펑춘타이 총영사.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창홍)가 제제주중국총영사를 강사로 초빙해 제주에 투자한 외국계 기업과 지역 주민들이 상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서귀포시상공회가 29일 저녁 6시, 서귀포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서귀포시 경제와 관광 CEO포럼’을 개최한다. 펑춘타이 주제주중국총영사를 강사로 초빙해 의견을 듣는다.

서귀포시상공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가 침체에 놓인 상황에서 서귀포시 지역 내 중국투자 기업들과의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펑촌타이 영사를 초빙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귀포시상공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서귀포시 기업의 역량을 높여 해외진출 규모를 확대하고 한중 민간교류를 원활히 하며,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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