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유튜브 바이럴 영상 ‘삼사스톤의 비밀’ 편 4일 공개

제주삼다수 바이럴 영상 갈무리.

제주삼다수의 두 번째 바이럴 영상이 공개됐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와 유통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풀어낸 유튜브 바이럴 영상 ‘삼다스톤의 비밀’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과 삼다수앱의 편의성을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6월 선보인 첫 번째 바이럴 영상 ‘깨끗한 물을 찾아서 - 수타트랙’의 후속 시리즈다. 

‘수타트랙’은 짧고 재미있는 B급 코드가 유튜브 주 이용층인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의 합성어)를 사로잡으며 공개 이틀만에 200만뷰를 달성하는 등 상당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삼다스톤의 비밀’은 최근 신흥 예능 강자로 등극한 ‘농구대통령’ 허재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최고의 물만 고집하는 까다로운 ‘우주대통령’ 허재가 우주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찾아 제주도를 찾은 뒤 삼다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에피소드로 그려졌다. 

허재 특유의 분노 캐릭터가 영상에 웃음과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어 다양한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영상은 B급 코드의 유쾌함 속에서도 제주삼다수의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주삼다수의 바이럴 영상은 국내를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가 폭넓은 세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좋은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가까이에서 늘 함께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의 두 번째 바이럴 영상은 제주삼다수 유튜브(https://youtu.be/ltLhrUdFkW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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